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로사와 치아키 (문단 편집) == 모로사와의 대표적인 만행 == 참고로 아래의 서술은 [[감독]]과 각본의 업무와 책임 영역을 잘못 구분하고 서술하거나 국내 인터넷 태동기인 2000년대 초반에 [[5ch]]에서 나온 출처가 불분명한 악성루머가 매우 많다. 사실 각본가는 [[슈도 타케시]], [[쿠로다 요스케]] 급이 아닌 이상 감독이 시키는대로 글 쓰는 사람이다. 각본가가 글을 못 쓰면 갈구거나 자신이 고쳐서라도 완성도를 올리는 게 감독의 업무이다. 즉 아래의 문제는 오히려 [[후쿠다 미츠오]]가 제대로 일을 안 해서 생긴 문제이며 실제 인터뷰에서도 후쿠다가 억지로 맡겼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나마 사실확인이 된 것은 비정상적으로 느리게 써서 마감을 제대로 안지키는 것이며, 무리수 BL 코드 삽입은 모로사와가 생전에 특정 캐릭터를 좋아한다는 발언을 했고 실제로도 BL삘이 나는 브로맨스 풍 연출을 넣어 기초적인 신빙성은 있지만 그렇다곤 해도 어디까지나 추측이지 정식으로 사실 확인은 되지 않았다. * 전반적인 특징 * 기본적으로 각본가 겸 시리즈 구성을 맡고 있으나, 비정상적으로 각본을 느리게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본적인 각본이 구비되어있지 않으면 '''콘티를 짜지 못하니까''' 애니메이션의 원화 및 동화도 그릴 수가 없고 당연히 모든 작업이 멈추기 때문에 그녀의 느린 집필속도는 결과적으로 [[기동전사 건담 SEED]] 후반과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쏟아지는 뱅크 필름 재활용을 초래하고 말았다. [[뱅크신]] 이전에 시드 초반부터 미치도록 쏟아지던 '''눈따로 코따로 작화붕괴'''도 마찬가지 원인.[* 시드 시리즈의 작화는 DVD, 스페셜 에디션, HD 리마스터를 거치며 지속적으로 작화가 수정되면서 나아진 것이다. 2002~2005년 당시 방영하던 시드, 시드 데스티니 TV판 작화는 인물, 메카닉 할 것 없이 엉망인 경우가 많다. 같은 구도의 장면을 기존 TV판과 리마스터를 비교해보면 격변수준의 인물 작화를 종종 볼 수 있다.] * SEED DESTINY의 각본이 늦어져 다른 스태프들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을 때 후쿠다와 모로사와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관람'''을 갔다. 작품 홍보 등을 위한 '''출연이 아니다!''' SEED DESTINY의 메카 작화감독을 담당하던 [[카바시마 요스케]]는 저런 거 하지 말고 빨리 쓰라고 발언했다. 모로사와는 당시에 원고가 늦어졌다는 것을 인정하며 자궁종양과 난소낭종이 있었다고, 작품이 종영한 후 수술을 받았다고 했다. 후쿠다는 라디오 출연에 대해 SEED의 성공에 크게 기여한 [[니시카와 타카노리]]에게 감사의 의미를 표하려고 간 것이며 각본과 콘티는 다 제출하고 갔다고 해명했다. 즉 후쿠다가 끌고 간 거였던 것. * 인물들의 중요한 감정조율과 갈등 부분에서 대사가 짧아지는 대신 행동이 많아진다. 이는 장미물 소설의 특징을 거의 그대로 답습해서 온 약점인 듯하다. 그 때문에 대사와 행동의 밸런스가 대부분 맞지 않으며, 그 때문에 다른 각본가나 밑의 스태프들이 보충하기 위해 몇 배의 고생을 하게 된다고 한다. * [[사이버 포뮬러]] 시리즈 * SAGA 이후 캐릭터들의 성격이 급격하게 변하게 되는 것은 그녀가 각본을 맡으면서부터다. 물론 SAGA와 SIN의 경우 크게 주목받지 못한 것은 서로간의 시대변화에 간격이 타 작품보다 크기 때문이다. 하나 확실한 것은 과거에 밝고 명랑하고 착했던 주연급 청년/아이들이 왠지 모르게 하나같이 '''보살화''' 된다는 것이다. * [[카자미 하야토]]라는 주인공 캐릭터의 성격을 아주 리셋 시켜 버렸다. ZERO에서 완성형 인간으로 거듭난 카자미 하야토의 인격이 더블원 시절로 돌아가서 똑같은 남탓을 반복하게 되었고, '''네 탓이요, 네탓이요, 너의 큰 탓이요'''로 요약되는 하야토의 이 시기 모습은 안티팬을 폭증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카자미 하야토의 인격부분만 보자면 SAGA를 통으로 들어내도 문제가 없이 이어질 정도이다.[* 추가하자면 이는 스토리의 진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TV판에서는 하야토가 어떻게 레이서를 시작하게 됐는가, 어떤 성장을 이루었는가. 어떻게 챔피언이 됐는가라는 이야기를 따라간다. 이 과정에서 라이벌이 필요한 것은 당연지사. TV판에서는 라이벌 역할을 신조와 란돌이 가져간다. 신조는 여기서 정신적인 성장이 완료되기 때문에 이후 비중이 상당히 줄어든다. 란돌은 아직 완전한 성장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더블원에서도 중요한 비중으로 등장한다. 물론 더블원에서도 이야기를 진행하기 위해 하야토에게 소포모어 징크스를 초반에 부여했다. 덕분에 초반에 SAGA에서 보이는 것과 같은 멘탈 리셋 현상을 보이지만. 소포모어 징크스라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납득이 간다. 여기서 슈마허의 최종보스 선정은 나쁘지 않다. TV판에서는 조력자 역할이었기 때문에 본실력을 보여줄 수 없었으나 여기서는 최종보스를 맡으면서 슈마허의 진짜 실력을 유감 없이 보여줬다. 한편, 제로에서는 마지막 라이벌로 카가가 선택되며, 이야기도 여기서 완료가 되는 만큼 SAGA와 SIN은 사족의 느낌을 준다.] 하지만 이건 훗날 후쿠다가 사가를 만들기위해 일부러 하야토의 멘탈리셋을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미 한번 맨탈리셋을 해서 연장했기 때문에 더 이상 사이버포뮬러를 만들 소재가 없다고.. 다른 주인공으로 바꿔봤자 기존내용과 다를게 없을테고. 그래서 카자미 하야토가 인격적으로 다시 완성된 SIN에서는 최종보스화가 되는데, 이번에는 대신 주인공이 되는 [[블리드 카가]]의 쿨하고 니힐한 캐릭터가 붕괴되었다. * 사이버 포뮬러의 팬이 아니라면 눈치채기 힘든 사실이지만, 그녀가 각본을 맡은 이후 이전 시리즈까지 나름대로 특징적이었던 자동차 회사나 엔진 제작사들의 특성들이 거의 완전히 갈려버렸다. 이 설정 뒤집기의 대표적 피해자가 바로 [[칼 리히터 폰 란돌]]. 멘탈이든 충돌이든 엔진 블로우든 가지각색인 이유로 [[리타이어]]하며 단역급으로 추락해버렸다. * 최종회에서 주인공의 역전이라는 전개를 위해 리타이어를 남발하는 밋밋한 구도를 적용한다. TV판, 더블원, ZERO에서는 라이벌의 연달은 리타이어같은 진행없이도 스토리를 풀어나갔지만, SAGA에서는 [[레온 앤하트|서킷의 지뢰 캐릭터]] 도입, SIN에서는 [[슈피겔(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호구 개발자]], 바로 위에서도 언급된 [[이슈자크|ㅂ신 머신]]같은 설정[* 이슈자크뿐만 아니라 아스라다도 무려 6번이나 리타이어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이럴 바에 가랜드를 타는게 낫지.]으로 레이스의 재미를 죽여버렸다. 실제로 사이버 포뮬러의 포인트 배분을 보면 ZERO까지는 비교적 고르게 포인트가 분배되는 데 반해, SAGA부터는 주인공과 라이벌이 포인트를 독식하다시피 한다. 특히 SIN에서는 구데리안을 제외하면 우승한 드라이버가 하야토와 카가 뿐일 정도. * [[기동전사 건담 SEED]] * 주역 캐릭터 중 한 명인 [[아스란 자라]]를 극도로 편애하는 것으로 유명하여, 작중에서도 아스란의 비중을 당초 예정보다 훨씬 많이 올려주는 식으로 [[오너캐]] 수준의 캐릭터 편애를 자랑하였다. 그렇다고 아스란이 개념있거나 멋있는 캐릭터로 그려진것도 아니며 오히려 후속작인 DESTINY에 이르기까지 끝없는 삽질을 반복했다.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SEED는 그나마 그럭저럭 볼만했지만 데스티니부터는 그야말로 시망이란 평을 받았다. * '''[[신 아스카]]의 묘사를 잘못해서 [[페이크 주인공]]이란 말이 널리 퍼지게 한 것'''. 모로사와의 대표적인 만행으로 꼽힌다. * 시드만큼이나 매력적인 메카닉 디자인을 광고도 제대로 못한 채 스토리 속에서 파괴시켜버린다. 프리덤과 무라사메에게 어이없게 격추당한 카오스 건담, 첫 등장 이후 나중엔 그저 파괴당하는 데스트로이 건담, 세이버 건담, 어비스 건담 등. 다만 이것은 [[토미노 요시유키]] 작품에서도 보이는 연출 특징으로[* 이런 걸로 유명한 걸로는 [[규네이 거스]]가 있다.] 토미노 빠인 [[후쿠다 미츠오]] 감독이 지시했을 가능성도 꽤 있다.[* 하지만 규네이 거스는 그 짧은 극장판에서도 뽑아낼 수 있을 만큼의 드라마를 이미 뽑아낸 뒤라 죽여도 아무 부담도 없었지만 시드의 삼인조는 제대로 스토리에 묘사하지도 못하고 뜬금없이 주인공도 아닌 이자크 쥴에게 박살났다.] * 주인공 신 아스카가 프리덤을 격추시키려는 이유를 너무 억지스럽게 전개시킴. 신 아스카는 부모를 전쟁으로 잃었기 때문에 죄없이 살해되는 것에 매우 민감한데, 극중 31~32화에서 사랑하는 연인 스텔라가 데스트로이 건담에 타고 도시를 무차별로 파괴한다. 결국 프리덤이 데스트로이 건담을 격추시키는데 신 아스카는 스텔라가 일으킨 학살을 자신의 눈으로 똑똑히 봤음에도 그저 사랑하는 연인을 죽였다고 프리덤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다만 스텔라가 가해자의 입장인 동시에 피해자이기도 하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 극중 후반에 가면 SEED의 각성을 너무 남발한다. 신 아스카는 데스티니를 탑승한 이후로 한 번 빼고 전부 SEED를 각성하고, 키라 야마토도 극중에서 2번을 제외하곤 SEED를 계속 각성한다. SEED를 각성시키지 않은 채 끝나는 전투가 없을 정도. * 극중의 28화때 임펄스를 제외한 아스란, 루나마리아, 레이의 MS가 격파되어 36화 전까지 신을 제외한 3명은 출격을 하지 않고 대기만 하는데 다른 MS를 타고 후방 지원조차 하지 않는 어이없는 상황을 보여준다. 세이버와 자쿠 2기가 격추당했어도 미네르바에 시작기는 아니어도 1선급 기체인 자쿠 정도는 항상 있었다. 즉, 멀쩡한 기체를 놀린 셈. 애초에 자쿠 2기는 퍼스널 컬러링을 칠한 전용기이기는 했어도 딱히 커스텀에 대한 언급도 없다.[* 시드 시리즈도 그렇지만 건담 시리즈는 밀덕 & SF덕후들의 설정놀음의 영향으로 확장된 작품이다보니 파일럿 전용 튜닝을 할 경우 이를 반드시 명기하는 편이다. 우주세기는 이를 통해 MSV가 진행되며 엄청나게 확대되었으며, 굳이 우주세기까지 가지 않아도 SEED 시리즈에도 전작의 미겔, 외전의 아스트레이 등에서 철저하게 커스텀한 전용기에 탑승한 파일럿들이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